
오키나와 본섬 북부 쪽으로 놀러가실 분들이라면 오키나와 카리유시 LCH. 리조트 온 더 비치 한 번쯤 검색해보시게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호텔은 오키나와 본섬의 온나손과 나고시 경계, 가리유시 비치 바로 앞에 붙어 있는 비치 프론트 호텔이라서 이름 그대로 “온 더 비치” 느낌이 제대로 나는 곳이었습니다. 주소 기준으로는 오키나와현 나고시 기세 1996 쪽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실제로 가보니까 위치가 진짜 핵심이었슴다. 호텔 문만 나가면 바로 가리유시 비치가 펼쳐져서 물놀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침부터 수영복 입고 바로 나가면 되는 구조였습니다. 대신 호텔 앞 해변과 야외 수영장은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보통 오후 5시 이후에는 이용이 제한되는 점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석양 타임에 바다에서 한참 놀고 싶은 분들은 호텔 앞 비치 말고 조금 옆으로 걸어서 다른 구간으로 내려가서 들어가야 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거대한 리조트라기보다는 “저렴하게 바다 앞 숙소 잡고 밖에서 하루 종일 놀다 오는 베이스캠프” 느낌에 훨씬 가까웠습니다. 실제로 투숙해 보니까 로비나 공용 공간이 막 럭셔리한 스타일은 아니고, 대신 숙박 요금을 꽤 합리적으로 맞추고, 위치와 비치 접근성을 무기로 승부 보는 타입이라서 가성비 중시하는 분들한테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인 게스트 평점도 일본/해외 사이트 합쳐서 10점 만점 기준 8점대 중반, 5점 만점 기준 4점 초반 정도로 “아주 좋음~괜찮음” 사이 정도 느낌이었습니다.
객실은 전반적으로 크기가 큰 편은 아니고, 최대한 컴팩트하게 설계된 타입이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타입 기준으로도 방 자체가 넓지는 않았고, 특히 욕실이 꽤 작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후기들에서도 공통적으로 “방 작다”, “욕실 진짜 작다” 이런 말이 계속 나오는 걸 보니까 전체적으로 그런 컨셉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침대는 생각보다 편해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쓰러져 자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위치가 오키나와 본섬 중북부의 거의 가운데쯤츄라우미 수족관, 코우리섬, 부세나 해중공원
호텔 바로 주변에는 도보로 갈 수 있는 식당이나 카페들이 조금씩 모여 있는 편완전 고요한 휴양지 느낌보다는 가족 단위 손님 많은 리조트 동네
좋았던 점을 정리해보면, 1) 비치 바로 앞이라는 압도적인 위치, 2) 공항 셔틀로도 올 수 있는 접근성, 3) 24시간 로손 편의점, 4) 북부 관광 다니기 좋은 중간 위치
반대로 조용한 고급 리조트 감성, 넓은 객실, 욕조 필수, 풀·비치 야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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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신다면 카리유시 LCH 리조트 온 더 비치 좋은 선택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숙소... 오키나와북부호텔 #오키나와카리유시LCH리조트온더비치 #오키나와리조트 #오키나와카리유시 #카리유시비치인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