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마다 바이 윈덤 서울 동대문은 서울 중구 쪽, 동대문·을지로 사이에 딱 자리 잡고 있는 호텔이라서 서울 시내 돌아다니기 꽤 편한 위치였어요. 주소를 보면 서울 중구 동호로 쪽이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근처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실제로 걸어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까지 10분 정도 걸리는 느낌이었어요. 쇼핑이든 야경이든 동대문 쪽 자주 왔다 갔다 할 분들한테는 위치가 진짜 메리트 있는 곳이었어요.
호텔 전체 평점은 예약 사이트들 기준으로 10점 만점에 8점대 초반~중반 정도로 나오는 편이라 “완전 럭셔리” 느낌은 아니고, 가성비 괜찮은 4성급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청결, 직원 친절도, 위치 점수가 특히 높게 나와서 가족 단위나 처음 서울 오는 외국인들도 많이 묵는 분위기였고, 실제로 후기를 보면 “직원들 너무 친절했다”, “위치 때문에 다시 오고 싶다” 이런 얘기가 계속 보이더라고요.
첫인상은 건물 외관이 막 새 호텔 느낌은 아니고 살짝 연식 있는 도심 비즈니스 호텔 느낌이었어요. 로비 들어가면 생각보다 외국인 손님이 많고, 프런트 직원들이 영어로 응대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서 관광객 동네 분위기가 확 나더라고요. 대신 후기에 “조금 오래된 느낌”, “리모델링하면 더 좋을 듯” 이런 말이 꽤 있어서, 완전 깔끔한 신축 감성을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 수 있고, 대신 위치·가격 보고 선택하는 타입의 호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것 같아요.
객실 타입은 슈페리어 더블, 슈페리어 트윈, 디럭스 패밀리룸, 스위트, 그리고 ‘런 오브 하우스(체크인 시 랜덤 배정)’ 같은 구성으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후기를 보면 공통적으로 “방이 생각보다 넓다”, “캐리어 두 개 펼쳐놓고도 돌아다닐 공간이 남는다” 이런 얘기가 많아서, 서울 시내 호텔 치고는 객실 사이즈가 꽤 여유 있는 편이었어요. 특히 가족용 디럭스 패밀리룸이나 장기 투숙한 분들 후기를 보면 수납공간이 넉넉해서 짐 정리하기 편했다는 말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객실 컨디션은 “깔끔한데 살짝 올드함” 이 느낌이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요. 바닥이 카펫이 아니라 우드 바닥인 방도 있어서 그 점을 좋아하는 후기도 있었고, 침대 매트리스는 대체로 “탄탄하고 편했다”는 평이 많았어요. 다만 베개가 너무 푹신하거나, 좀 더 단단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있어서 베개 취향은 조금 갈리는 편이었고, 일부 객실에서는 에어컨 소음, 벽·커튼 쪽 냄새, 욕실 하수구 쪽 냄새 언급이 종종 보여서 예민하신 분들은 체크인할 때 방 상태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객실 안에는 기본적으로 평면 TV, 무료 와이파이, 냉장고, 전기포트, 커피·티, 금고, 헤어드라이어, 다리미(요청 시), 책상 정도가 갖춰져 있었고, 욕실에는 비데가 설치된 ‘일본식 변기’ 좋아했다는 후기도 꽤 있었어요. 어메니티는 샴푸, 바디워시 등 기본적인 건 제공되지만, 장기 투숙하신 분들 후기를 보면 전자레인지 같은 건 공용 공간에도 따로 없어서 아기 이유식 데우거나 간단한 음식 데우고 싶은 분들은 조금 불편했다고 하더라고요. 와이파이는 방마다 속도 편차가 있어서 “끊긴다”는 사람도 있고 “문제 없었다”는 사람도 있어서, 업무 보실 분들은 체크인 때 인터넷 상태도 한 번 같이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라마다 바이 윈덤 서울 동대문은 거대한 리조트형 호텔이라기보다는, 도심 비즈니스·관광용 호텔이라서 수영장 같은 대형 부대시설은 따로 보이지 않았어요. 대신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비즈니스 센터, 회의실·연회장, 세탁실(코인 세탁) 같은 실용적인 시설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실제로 장기 투숙한 분들 중에 호텔 내 세탁실 사용했다는 후기가 있었고, 업무 차 온 분들은 회의실·비즈니스 센터 있는 점을 편하게 썼다는 평도 있었어요.
호텔 안에는 레스토랑이 1~2곳 운영되고 있고, 조식은 아메리칸 스타일 위주의 뷔페로 제공되고 있었어요. 조식에 대한 평은 “무난하다”, “메뉴가 매일 비슷하다” 정도로 갈리는데, 여러 날 머무른 분들은 “매일 거의 같은 메뉴라 좀 질렸다”는 후기도 꽤 있었어요. 조식 맛 때문에 이 호텔을 선택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배 채우는 용도로는 괜찮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크게 실망은 안 하실 것 같아요.
기타 서비스로는 무료 와이파이, 객실·로비 신문 제공(요청 시), 환전 서비스, 짐 보관 서비스, 그리고 공항 리무진 버스 관련 안내를 프런트에서 잘 도와주는 편이었어요. 일부 예약 사이트 정보 기준으로 무료 주차 또는 제한된 무료 주차가 제공된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는 말도 있어서 자가용 가져오실 분들은 예약 전에 꼭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는 게 안전하다고 느껴졌어요.
교통은 이 호텔이 진짜 강점인 부분이었어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5호선 등) 7번 출구 쪽에서 도보 몇 분 거리라고 안내되어 있고, 실제로 후기들 보면 지하철역까지 5분 내외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을지로4가역, 종로5가역도 도보권이라서 2·5·1호선 등 여러 노선 갈아타기 편했고, 호텔 바로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명동, 서울역, 남산 쪽으로 버스타고 바로 이동하기도 좋았어요.
공항 접근성도 꽤 좋은 편이었는데, 인천공항·김포공항에서 오는 공항 리무진 버스가 호텔 바로 앞 또는 바로 옆 정류장에 정차해서 캐리어 들고 지하철 갈아타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께 특히 편했어요. 실제 후기에도 “공항버스 정류장이 호텔 앞이라 너무 편했다”, “6001번 버스 타고 바로 왔다” 이런 얘기가 반복적으로 나오더라고요. 밤늦게 도착하거나 아이 동반 가족 여행자들한테는 이 포인트가 은근히 크게 느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변 관광지로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곳만 해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동대문 패션타운, 동대문 쇼핑몰들, 청계천 등이 있었어요. 명동 거리, 남산 쪽도 버스나 지하철로 10~20분 정도면 닿는 거리라서, “서울 여행 처음 와서 이것저것 다 둘러보고 싶다” 하는 분들 기준으로는 동선 짜기 좋은 위치였어요. 다만 바로 호텔 주변 골목에 맛집이 잔뜩 있는 느낌은 아니라서, 후기에 “주변에 식당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 말도 있었고, 대신 편의점·카페는 가까이에 있어서 간단한 건 해결하기 편한 정도였어요.
실제로 묵어본 느낌을 한 줄로 정리하면 “위치·가격·방 크기 보고 선택하면 만족, 인테리어나 최신 시설 기대하면 살짝 아쉽” 이런 느낌이었어요. 체크인할 때 프런트 직원분들이 되게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공항버스 시간 같은 것도 물어보면 바로바로 알려줘서 첫인상은 꽤 좋았어요. 로비나 복도는 살짝 올드한 비즈니스 호텔 분위기인데, 방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어서 캐리어 두 개 활짝 열어놓고 짐 정리하는 데 스트레스가 없었고, 침대도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 와서 쓰러져 자기에 충분히 편안한 정도였어요.
아쉬운 점도 분명 있었는데, 몇몇 객실은 욕실 쪽 하수구 냄새가 살짝 올라오는 편이라 후기에 냄새 얘기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편이었어요. 저도 욕실에서 가끔 올라오는 냄새가 거슬려서 문을 자주 열어 환기시키게 되더라고요. 또 건물 자체가 새 호텔은 아니다 보니, 에어컨 소음이나 벽지·가구의 사용감 같은 부분에서 “조금 오래됐다”는 인상을 받았고, 조식도 하루 이틀 먹기에는 괜찮지만 여러 날 연박할 때는 메뉴가 크게 변하지 않아서 그냥 밖에서 먹는 게 더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동대문·명동·청계천 쪽을 중심으로 서울 여행할 계획이고, 공항버스 바로 앞에 있는 위치, 넓은 객실, 전반적으로 친절한 직원 서비스를 중요하게 보신다면 라마다 바이 윈덤 서울 동대문은 가성비 괜찮은 선택지라고 느껴졌어요. 반대로 “완전 새 호텔 느낌, 인테리어 예쁜 곳, 수영장 있는 곳”을 원하신다면 다른 호텔을 알아보시는 게 더 나을 수 있지만, 실속 있게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고 싶은 여행자라면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한 호텔이라고 생각되니, 서울 여행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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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와 접근성 라마다 바이 윈덤 서울 동대문(Ramada by Wyndham Seoul Dongdaemun)은 지하철 2·4·5호선이 지나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예요. 동대문 쇼핑타운, 청계천, 을지로, 명동까지 모두 가까워 서울...














